PRTG 운영의 라이센스 체계는 센서(Sensor) 기반의 라이센스 체계입니다.
센서 개념.
센서(Sensor)는 대상 장비(Node 또는 device) 와 같은 하나의 대상이 아닌, 장비 안의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항목(객체)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장비 안의 트래픽 CPU / Memory / Disk 와 같은 모니터링 항목을 센서 단위로 체계화해서 모니터링을 이루는 센서의 범위에 따라 PRTG 500 / 1000 / 2500 / 5000 / XL1(Unlimited) 의 개념으로 수집 범위 안에 라이센스 범위를 정의합니다.
이런, PRTG 라이센스 체계는 완성형 라이센스 체계의 Perpetual license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최초 라이센스를 도입하면, 해당 버전의 Maintenance 기한 내 업데이트 및 운영을 의미하며, 기본 유지 기간의 최소 12months - 최장 60months 기간 이후로는 해당 버전의 라이센스 운영이 지속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PRTG 제조사 Paessler AG사에서는 XL1(Unlimited) 의 개념 위의 라이센스 체계를 새로 공지되었습니다.
PRTG Enterprise Monitor 의 출시 배경은,
- XL1(Unlimited)의 운영 사항을 최대 10,000 여 sensor 의 기준을 기점으로 모니터링 설계시의 한계가 있다는 점.
이를 대처하기 위한 분산 수집(원격 Probe)의 활용 사항의 고객사의 모니터링 운영 설계의 한계와 함께 고객사의 PRTG 운영 환경이 점차 확대 되어, 모니터링의 운영 환경이 많게는 20,000 여 센서 이상을 수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PRTG Enterprise Monitor는 Large Scale Monitoring의 서브스크립션 라이센스 개념의 PRTG PLUS라는 명칭으로, 최초 AWS기반의 Paessler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모니터링을 재정의한 라이센스 정책입니다.
PRTG Enterprise Monitor 의 사항이 자칫 PRTG Enterprise Console 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과도 혼돈 될 수 있지만,
PRTG Enterprise Monitor는 Large Installation의 Subscription License 의 라이센스 등급입니다.
Note. PRTG Enterprise Console 의 단종 이후의 PRTG Desktop 명칭 변경과 더불어 PRTG PLUS 라는 계념이 자칫 PlugIn 개념과 혼동될 것을 우려한 제조사의 고민이 엿보이는 듯 합니다.
PRTG Enterprise Monitor 는 XL1(Unlimited) 위의 새로운 라이센스 등급 !
Subscription License 체계로 매년 유지 비용이 필요한 라이센스 개념 !
PRTG Enterprise Monitor 의 장점은, ITOps Board 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PRTG Enterprise Monitor-ITOps Board
ITOps Board 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수 많은 오브젝트의 모니터링을 위한 새로운 대시보드의 개념을 지원하는데,
이는 Paessler AG사의 PRTG 운영의 Develop Partner인 Martello iQ사의 Third party 의 운영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Note.
Martello사의 Martello iQ는 2019년 Savision iQ를 인수했습니다.
Savision iQ는 최초 PRTG의 부족한 네트워크 장비의 Layer2계층의 자동 스캔과 구성을 위한 Third party 의 조합으로 시작한 제품입니다.
ITOps Board 는 이런 개발 동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완성 조합으로, SCOM의 대시보드를 구성이 가능한 새로운 대시보드와 Agent 기반의 모니터링의 운영과 SLA기반의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PRTG Enterprise Monitor와 함께 ITOps Board 를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
PRTG Enterprise Monitor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Large Scaling을 위한 새로운 라이센스 볼륨의 형태이며,
ITOps Board 를 함께 구현하기 위해서는 시스템과 운영체제의 제반 사항을 필요로합니다.
PRTG Enterprise Monitor의 새로운 라이센스 볼륨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타겟을 위함이지만, 이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 Large Scaling을 위한 시스템 설계
- 매 년 지불되는 서브스크립션의 라이센스 비용
- ITOps Board를 구현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의 라이센스 정책(MS와 오라클의 Java 라이센스 정책) 검토의 필요성.
당 사 역시 초창기 Savision의 Partnership과 국내 시장의 운영을 위해 오랜시간 love call 을 받고 시장성을 검토했지만, 국내 IT Infra 의 운영 환경에는 부합하지 않아 운영 사항을 검토하지 않은 일맥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미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PRTG 구현을 많게는 단일 최대 3만여 센서의 구성까지도 case study 했으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최적화된 PRTG 설계와 운영을 위한 다 수의 Knowledge base를 갖고 있는만큼, PRTG Enterprise Monitor 라는 새로운 라이센스 볼륨 정책의 Need 와 시장을 둘러 볼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PRTG의 운영 구성의 목적에 부합하는 PRTG 자체로의 모니터링의 구성이 되길 원합니다.
단일 시스템의 최적화 구성을 목표로 이중화된 운영 어플리케이션의 구성으로 인한 관리 포인트와 비용이 늘어나지 않길 바라며,
그 안에서 최적화되어 온전히 PRTG 자체의 모니터링에 집중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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