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TG roadmap 과 투팩터(Two-Factor) 인증

Paessler AG사는 지속적인 업데이트 사항을 바탕으로 기존 운영 버전의 버그 및 성능 개선에 메이저, 마이너 패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PRTG 운영자분들은 Paessler AG사의 Version History 또는 당 사의 기술지원 카페에서의 지속적으로 PRTG S/W Update 소식을 올려 놓는 부분 역시 PRTG 운영 사항의 참조를 위해서 입니다.

PRTG S/W Update

PRTG 업데이트 지원 및 운영 안내 (한글 인터페이스 및 버전 업데이트)

 

당 사는 PRTG 파트너로써 향 후 개발 및 운영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Paessler AG 사는 PRTG의 향 후 개발 및 운영 동향을 계획하고 지원하는 사항을 공식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NMS에서 이런 부분을 쉽게 공지하고 Notify 하기는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 현재의 개발 및 지원 사항에 대한, WORKING ON
- 개발 동향의 계획에 대한, PLANND
- 향 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LOOKING AT

#PRTG roadmap

이런 지속적인 운영 계획이 있기에, 당 사의 유지관리 지원에서도 PRTG 유지관리 라이센스는 항상 기본으로 포함되고 있습니다.

여러 이슈들이 있지만, 주목할 만한 PRTG roadmap의 몇 가지 사항들만 알려 드리면...

 

첫째, Two-Factor, 멀티 팩터(Multi-Factor), SSO(Single sign-on) 인증

 

고객사는 PRTG 웹서버의 보안 이슈와 사용자 접근의 사항을 보다 엄격히 관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PRTG 자체의 웹, 데스크탑 앱의 로그인 인증 절차 역시,

- PRTG 운영 사항에 보안 패스워드의 복잡한 암호화

- 다중 로그인 실패의 로그 및 Lock 기능

- 현재 로그인된 사용자의 현황 파악

- 웹 서버 보안 연결 수준(TLS 1.2)

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년간의 운영 지원에서 늘 빠지지 않는 부분이 Two-Factor 인증의 지원 여부입니다.

고객사들은 이미 원격 관리 및 VDI, 서버 접근에서 국내의 다양한 솔루션들의 Two-Factor 인증의 부분을 적용해 왔습니다.

 

Paessler AG 역시, 이런 부분이 내심 걸렸는지 운영의 지원 사항이 이제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정책에 앞서다 보니 표준을 어디로 갈 것이냐, Third Party를 지원할 것 이냐의 고심이 있었겠죠.

Third Party 연동 및 개발 방향은 PRTG 웹 서버의 소스 및 스크립팅 엔진으로 인해 오픈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Two-Factor 인증은 Azuer AD로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그간, 많은 운영자들이 요청한 사항에 대한 방향성을 이제 실현단계에 앞 서 있습니다.

Azuer AD 를 통한,

- 멀티 팩터 인증(MFA(Multi-Factor Authentication))

- SSO(Single sign-on)

구현이 가능합니다.

PRTG의 Two-Factor 인증은, 오는 2020년 가을 이후의 연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kb.paessler.com/en/topic/81138-working-on-two-factor-2fa-implementation#reply-307656

[WORKING ON] Two-Factor (2FA) Implementation | Paessler Knowledge Base

둘째, PRTG 그래프 모듈의 개선 사항

현 PRTG의 라이브 그래프, 24시, 30일, 365일 의 그래프 모습은 그래프 하단의 라디오 버튼을 통한 Time track을 이용해왔습니다.

#PRTG Live Graph

일부, 보안 장비 및 솔루션(VMware)들은 그래프 모습을 라디오 버튼 없이도 마우스로 드래그 영역을 지정하여, 스케일 업으로 Time track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라디오 버튼의 사항들이 보다 더 간결하고 쉬운 방향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LOOKING AT 에 포함되어 있어서, 언제 어느방향으로 개선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외에도 PRTG 운영의 Roadmap 상에서, 여러 센서의 개발 동향 및 WEB Interface 방향을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PRTG roadmap

PRTG roadmap